[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콘텐츠 산업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정책포럼(3차)'을 12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대강의장에서 개최했다.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콘텐츠산업이 파괴적 혁신을 통해 기존 산업을 재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심 교수는 지난해 포켓몬고와 같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슈퍼 IP결합 등의 전략구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홀로그램 전문기업 홀로티브글로벌과 컴퓨터그래픽·특수효과전문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에서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 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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