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열애설, 일반인 여성과 홍콩 여행?…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박용우. 사진=스포츠투데이DB

배우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박용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용우는 올 초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애정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용우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용우는 드라마 '무인시대', '애정의 조건', '제중원', 영화 '순정', '파파', '아이들', '핸드폰',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