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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디스패치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지난달에도 제기됐다. 두 사람이 카페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
스윙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으며,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뛰어난 외모, 패션 감각으로 수천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며 ‘SNS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네티즌은 임보라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스윙스가 찍어준 사진인가”, “언니 스윙스 아니죠 ㅠㅠ”, “제발... 아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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