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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컨콜]"마케팅비 증가는 멤버십강화·TV광고 확대 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LG유플러스는 2017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비용항목들을 지급수수료 등으로 내용 변경 하는 등 일부 추가반영된 측면이 있다. 이 비용이 120억원 가량이다"고 27일 밝혔다.


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멤버십과 관련된 일부 활동을 강화한 비용이 있다. TV매체 광고도 늘었다. 2분기부터는 갤럭시S8 선택약정 가입 증가로 인해 비용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 유지와 효율적인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은 급진적인 변화는 아니어도, 전년보다는 개선되는 방향으로 장기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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