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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부화재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3000만원이다.
기부금은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했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로 7년째다. 동부화재는 7년동안 총 15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총 2억5000여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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