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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추천하는 농촌체험여행 코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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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추천하는 농촌체험여행 코스 선정 5월에 추천하는 농촌테마 여행코스(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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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감만족! 체험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를 발표했다.

관광, 홍보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농촌체험마을 뿐만 아니라 농촌테마공원, 우수관광농원, 6차산업 인증업체 등 온 가족이 함께 역사문화, 힐링, 지역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농업·농촌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 양돈·낙농 등 동물과 함께 즐기는 체험과 손두부 만들기 등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기존의 우수한 농촌 체험에 더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목장 여행 코스는 25종의 가축이 뛰어 노는 푸른 초원이 있는 농촌테마공원 안성팜랜드와 전통 장류를 직접 생산, 판매하는 6차산업 인증업체 서일농원을 연계했다.


강원도는 우리 전통한옥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수관광농원이자 6차산업 인증업체 정강원과 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낙농체험목장 하늘목장 등으로 구성됐다.


전라북도는 청보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고창학원농장(보리나라 학원농장)과 원료에서 음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테마공원 상하농어촌테마공원(상하농원)을 연계한 코스와 돼지, 물고기, 곤충 등의 소재로 다양한 동물 관련 체험이 가능한 농촌테마공원 마이돈테마공원 등을 선정했다.


경상남도에는 약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가향과 손두부 만들기 등 전통식품 체험이 가능한 농촌체험마을 평리마을과 바다의 일부를 돌담으로 막아 만든 원시어로시설인 석방렴 체험이 가능한 농촌체험마을 홍현마을, 계단식 다랭이논이 있는 다랭이마을, 남해의 별미인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어부림 등으로 이뤄졌다.


제주도는 제주의 향취가 듬뿍 담긴 아름다운 향토공원이자 우수관광농원인 휴애리와 서귀포 자연휴양림 등으로 구성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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