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대한통운은 인도 물류회사인 다슬(Darcl Logistics Limited)의 지분 50%를 570억6372만2087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6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인도 종합물류업체 1위 달성 및 팬 아시아(Pan-Asia) 내 일괄물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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