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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 '미6', 성능 평가 점수서 '갤S8'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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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 '미6', 성능 평가 점수서 '갤S8'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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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미6'가 성능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8'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폰 아레나는 스마트폰 성능 분석 사이트 긱벤치 데이터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미6의 싱글코어 점수는 2006점, 멀티코어는 6438점이었다. 미6는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했으며 6기가바이트(GB) 램을 장착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데, 미6는 갤럭시S8과 같은 AP를 썼다.

갤럭시S8의 경우 싱글코어에서 1916점, 멀티코어에서 6011점을 얻었다. 갤럭시S8플러스는 각각 1929점과 6084점을 기록했다. 물론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다.

中 샤오미 '미6', 성능 평가 점수서 '갤S8' 앞서 샤오미 성능 평가 점수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인 미6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 4GB/6GB 램, 64GB/128GB/256GB 내장 메모리, 19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셀피 카메라, 안드로이드 7.1.1 누가(Nougat) 등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지문인식과 샤오미 폰 최초로 방수기능을 각각 탑재할 전망이다.


5.1인치 일반형 미6는 4GB 램/64GB 롬 버전과 4GB 램/128GB 롬 버전이며 가격은 각각 2199위안(약 36만4000원), 2599위안(약 43만1000원)으로 전망된다.


5.7인치 고급형 모델인 미6 플러스는 6GB 램/64GB 롬, 6GB 램/128GB 롬, 6GB 램/256GB 롬 등 3가지 버전이며 가격은 각각 2599위안(약 43만1000원), 3099위안(약 51만4000원), 3699위안(약 61만3000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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