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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미나는 “류필립이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며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기도 낳고 싶어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나는 “남자친구가 아직 군인이고 아직은 아이돌 같은 가수이기 때문에 결혼, 출산 후 복귀를 하면 좀 이미지가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때는 사촌 동생이 애를 낳아도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는 예뻐 보인다”며 “요즘은 난자를 냉동해놓은 게 있다.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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