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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미나가 인스타그램에 연인 류필립과의 달달한 여의도 벚꽃데이트 사진을 게시했다.
미나는 자신의 SNS에 “우리 둘 다 여기 처음 와보네~ 필립 제대 한 달도 안 남았다.”며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청재킷에 선글라스를 쓴 미나는 누가 연상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훈훈한 외모를 가진 미나의 연인 류필립은 아이돌 그룹 소리얼의 멤버다. 그는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인 가운데 오는 5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택시’에서 미나는 78년생으로 속이고 데뷔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나는 “78년생의 나이로 데뷔했다.”며 “실제로는 72년생이다. 저도 제 나이를 가끔 까먹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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