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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세척 작업 착수…오후 5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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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세척 작업 착수…오후 5시까지 진행 12일 세월호 목포신항에서 세척작업에 앞서 선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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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 외부 세척작업이 13일 진행된다.

이날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전 8시부터 선체 외부 장애물 제거 작업과 함께 선체 세척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척작업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물 제거 작업은 정오에 종료하게 된다.

수습본부는 전날 선체에 대한 영상 촬영과 고압세척기 6대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침몰해역 수중수색 작업은 오후 2시30분부터 재개된다. 전날까지 1-1 구역 수색작업을 완료했으며 2-1 구역 수색에 착수했다.


한편 12일 기준 유류품으로 안경 1점과 손가방(내용물은 화장품으로 추정)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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