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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가 10일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육상 거치됐다.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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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기자
입력2017.04.10 13:39
수정2022.03.25 17:26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가 10일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육상 거치됐다.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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