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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아널드 파머를 기리며."
잭 니클라우스가 6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시타에 앞서 아널드 파머(이상 미국)를 추모하는 장면이다. 지난해 9월 87세로 타계한 영원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파머를 위해 모자를 벗어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와 함께 '황금 트로이카'를 이끈 전설이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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