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컴투스가 서머너즈워 흥행 장기화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56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6000원(4.86%)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실시간 아레나(글로벌 유저간 실시간 대전) 업데이트 이후 서머너즈워의 매출 순위가 재차 상승했다"며 "업데이트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2017년 7종의 신작 출시와 2018년 기대작(서머너즈워 MMORPG, 스카이랜더스 IP 게임) 확보가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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