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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는 10층 조사실 창문 블라인드 아래로 불빛이 새나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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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03.21 21:52
수정2022.03.27 12:2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는 10층 조사실 창문 블라인드 아래로 불빛이 새나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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