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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전력,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전력이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0.88%) 내린 4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모건스탠리, 미래대우, CS, 한국, 메릴린치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4만1000원대를 기록했던 한국전력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결과 4만5000원대로 올랐다. 특히 전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실현으로 보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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