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0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2.37%) 오른 4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삼성, 씨티그룹, CLSA, UBS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도 이 시각 현재까지 96만3606주를 순매수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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