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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수습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았다.
이 행정관은 이날 오후 1시15분께 일행 3명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자택 근처에 나타났다. 나머지 3명은 경호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택과 떨어진 곳에서부터 쭉 걸어왔다가 방문 목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집으로 바로 들어갔다.
정준영 수습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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