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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 정송주·정매주 자매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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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16 07:48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 정송주·정매주 자매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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