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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30대 젊은 직원으로 청년이사회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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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30대 젊은 직원으로 청년이사회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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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8일 20~30대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인 '청춘어람'을 발족하고 이사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젊은 직원들의 활력과 생동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선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황록 이사장 취임 이후 '밝고 활기찬, 젊고 강한 신보'라는 조직문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조직문화혁신·소통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의사결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젊고 적극적인 오피니언 리더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황록 이사장은 "청년이사회에서 제안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청년이사회의 명칭인 '청춘어람'의 의미처럼 쪽빛보다 더 푸른 신보의 미래를 젊은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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