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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정청래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심을 산 가운데, 19대 대선에 대한 그의 해석이 눈길을 끈다.
정청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의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은 “땀은 나를 위해 흘리고, 눈물은 이웃을 위해 흘리고, 피는 조국을 위해 흘려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 “이번 대선은 국민 눈에 피눈물 나게 했던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소하는 과정입니다. 남의 땀과 눈물을 훔치려는 자 폭망할 것입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정청래는 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와 조기 대선 레이스에 대해 전망하며, 각종 정치현안에 대한 의견을 털어놓았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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