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허경영 무중력 춤.";$txt="허경영/ 사진=아시아경제 DB";$size="510,734,0";$no="20160428090539274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 출마의지를 드러내며 국회의원 300명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겠다고 공약했다.
허 전 총재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지모임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허 전 총재는 "탄핵 전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은 대통령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며 "이제는 정치 아웃사이드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허 전 총재는 "나 역시 정치권 사람이 아니다…국민이 직접 정치 혁명하는 그곳에 내가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여 정치권 인사들과 선을 그었다.
또 허경영 전 총재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 300명을 일단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버리겠다"는 이색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 정치인들이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게 그 이유.
허 전 총재는 "물론 이것은 초헌법적이지만, TV에서 국민들이 나를 찍어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선언할 것이기 때문에 개헌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경영 전 총재는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이에 대해 "탄핵으로 박 대통령이 완전히 물러나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사면복권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출마 가능성을 또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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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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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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