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3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올해 SK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올해 주요 고객사들의 3D 낸드(NAND) 신규라인 본격 가동과 플렉서블 OLED라인 대규모 가동 등으로 매분기 성장세를 확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259억원, 영업이익은 0.5% 증가한 404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SK그룹에 인수된 후 SK하이닉스라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보유하게 되면서 제품영역 다각화를 통한 높은 시너지효과를 시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반도체 업체들의 지속적인 미세공정 전환과 3D 낸드(NAND)라인 대규모 가동 등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또 'SK에어가스' 및 'SK트리켐', 'SK쇼와덴코' 등과 같이 적극적인 M&A와 JV 설립 등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와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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