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준인터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쏘판타지'가 지난 23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유저 커뮤니티 ‘쏘판타지 헝그리앱’에서는 이를 기념해 간단한 인증만으로도 금전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용병과 함께 있는 장면을 캡처해 '용병인증'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최대 20명에게 헝그리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쏘판타지 헝그리앱' 미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판타지'는 초원, 사막,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이 공존하는 오픈 필드를 기반으로 방대한 스토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실시간 직업 변경이 가능한 '잡 체인지 시스템', NPC를 용병으로 직접 고용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담한 외형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내세운 이 게임은 지난 23일 원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3월 중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도 추가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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