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광주지역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위생·영양교육의 적절성, 충실성 등의 서류평가와 가이드라인 준수, 급식시설의 만족도 결과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동구급식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구급식센터는 ▲등록시설 100% 1:1맞춤 식단 제공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학부모와 아동의 식습관 개선교육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위생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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