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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파주운정점서 협력사 대표 등 300여명 초청 컨퍼런스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서 협력사 대표 등 300여명 초청 컨퍼런스 개최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에서 상생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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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가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년간 동반성장에 힘써준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정한 상생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협력사 100여개의 대표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홈플러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더 이상 제품의 마진율을 높이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가격 책정과 판촉을 투명하게 진행하는 등의 대대적인 운영혁신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2017년 홈플러스의 경영전략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밥상을 선사하기 위한 상품혁신에는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협력사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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