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팩트+픽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이며,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이 함께 한다.
홍종현은 극중 왕원의 유일한 벗이자 멜로의 대척점에 서게 될 왕린 역을 맡아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와 남다른 ‘케미’ 자랑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홍종현(왕린)은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강렬하게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어렴풋이 보이는 임시완과 임윤아를 제 몸으로 막아선 모습이 든든하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지난 1월 진행된 촬영에서 홍종현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눈빛과 열정으로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호흡이 잘 맞아 현장에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이들의 호흡이 빛날 ‘왕은 사랑한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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