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 윤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 등 막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윤아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격구 채를 들고 승부욕을 내비치고 누군가를 강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블링블링 윤아가 나타났다(nex***)”, “기대중 빨리 보고 싶다(tkd***)”, “수수하게 했는데도 저 정도(cdy***)”, “임윤아 혼자 예쁘고 멋있고 다 해먹어(rha***)”, “와 이쁘고 잘생기고(mis***)”, “방부제 미모 임윤아!!!!(sen***)”, “이 드라마는 눈호강은 제대로 하겠네(ti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2017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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