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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장용준 다음엔 양홍원, 일진설·음주·흡연 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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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장용준 다음엔 양홍원, 일진설·음주·흡연 사진까지 고등래퍼 양홍원 / 사진=Mnet 고등래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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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고등래퍼' 최고 점수를 기록한 양홍원이 사생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신동신정보산업고 3학년 양홍원이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양홍원은 과거 '쇼 미더 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딕키즈 크루에서 '영비'로 활동 중이다.

이날 양홍원은 프로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283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양홍원의 사생활과 관련된 글이 쏟아졌다. 양홍원이 과거 송파구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고등래퍼' 장용준 다음엔 양홍원, 일진설·음주·흡연 사진까지 양홍원 과거 사생활 폭로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한 네티즌은 "양홍원 송파 남천초-오금중에서 가장 심한 일진이었음. 학교폭력으로 신고 여러 번 당했고 생활지도부 밥 먹듯이 들락날락"했다고 주장하며, 양홍원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양홍원이 과거 다른 학생들의 돈을 빼앗거나 폭력을 일삼았다는 증언까지 쏟아져 해당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양홍원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고등래퍼'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는 첫 방송부터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과거 사생활 논란이 터지며 한 차례 홍역을 겪었다. 장용준의 출연 이후 네티즌들은 장용준이 과거 트위터를 통해 '조건 만남'을 시도한 정황과 음주와 흡연을 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결국 장용준은 지난 13일 자필 사과문을 올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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