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최근 새 학기를 앞두고 높아진 자녀 방 꾸미기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싱글 침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달라진 부부 침실 풍경 역시 싱글 침대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싱글 침대를 나란히 배치해 '따로 또 같이'를 실현해주는 트윈 침실 룩이 생활 패턴과 취향 존중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자신만의 취향이 깃든 침실을 완성할 수 있는 '싱글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드(Ned)'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고급 패브릭을 적용한 침대 프레임으로 전용 협탁과 매치해 와이드한 월 데코를 갖췄다. 심플한 블록 쿠션을 강조한 디자인의 '뎀나(Demna)'는 베드벤치 타입의 패브릭 프레임으로 실용적이다. 컬러풀한 헤드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란디(Randi)'는 헤드보드 상면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몬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시몬스 싱글 침대 프레임은 침실 내 인테리어 포인트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단계다. 시몬스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에 입각해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한국 시몬스의 고집이 담겨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특별한 가격으로 싱글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면 전문가인 슬립마스터가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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