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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커버댄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션 볼빨간사춘기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과거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어린 시절 아이돌을 꿈꿨다고 고백한 볼빨간사춘기는 이내 아이돌 커버댄스에도 도전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이들은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안무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MC 정형돈은 “전성기 시절 이효리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볼빨간사춘기의 넘치는 끼를 극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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