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도의회는 14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용모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을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선임된 조사특위 위원들은 15일 ‘새만금 MOU 조사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용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8)을, 부위원장에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 최인정 의원(국민의당, 군산3)을 선출하고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새만금 MOU 조사특위는 삼성 새만금 투자협약(MOU)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하고, 증인 출석 및 청문 등을 통해 삼성 새만금 MOU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확인하고 새만금 투자무산 논란의 원인과 배경을 조사해 도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MOU가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은 상황으로 MOU가 남발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특위에서는 도와 협력하여 MOU 관련 제도적 보완점을 마련하여 도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양용모 특위위원장은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는 삼성의 새만금 투자가 무산됨으로써 도민의 분노와 허탈감이 큰 상황에서 삼성 새만금 투자협약(MOU)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조사해 도민에게 명백히 밝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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