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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기억 되찾은 지성, 탈옥 결심했는데…흥미진진 스토리에 시청률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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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기억 되찾은 지성, 탈옥 결심했는데…흥미진진 스토리에 시청률 또 경신 모든 기억이 떠오른 지성은 탈옥을 결심했고, 그런 그의 앞에 엄기준이 나타났다/사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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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피고인’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전국 기준으로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20.9%)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는 딸 하연(신린아 분)을 유괴한 사람이 이성규(김민석 분)였다는 알게 된다. 모든 기억을 떠오른 박정우는 하연을 구하기 위해 탈옥을 결심했고, 그런 그의 앞에 차민호(엄기준 분)가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10.6%, KBS 2TV ‘화랑’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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