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안희정";$txt="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사진=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화면 및 홈페이지";$size="550,684,0";$no="20170214080357778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출연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희정편은 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일 7.3%를 기록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이어서 '안풍'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이날 안 지사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모든 게 다 민주주의로 귀결될 뿐 구체적인 방법 제시를 못한다는 의견과 진실 되고 소신 있는 국정철학을 볼 수 있었다는 의견으로 갈린 것.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체계적이지 못했다. 닥치면 하겠다는 박 대통령과 같다"(yu81****), "추상적인 말만 늘여놓고 뜬 구름 잡는 이야기"(he11****), "무책임한 공약하지 않고 소신 있는 모습. 대화하는 민주주의로 잘 이끌 것 같네요"(whas****)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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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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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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