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C제일은행, '착한목소리페스티벌' 개최…1만3000명 참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SC제일은행, '착한목소리페스티벌' 개최…1만3000명 참여 12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시각장애인 심사위원에게 목소리 오디션을 받고 있다. (사진 : SC제일은행)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일반인 1만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일환으로, 일반인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SC제일은행 임직원, 직장인,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참가자, 장애인도 방문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꿈 백과사전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선발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이 열렸다.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목소리 기부자 120명은 오는 20일 발표된다. 이들은 향후 꿈 백과사전에 수록될 100개의 콘텐츠 낭독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이 시각장애인의 삶을 풍성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