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해태htb가 치약처럼 사용하는 잇몸병 치료제인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양치와 잇몸 치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치주 관리를 위해 약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성분 중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잇몸 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에녹솔론은 감초산의 일종으로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의 치료가 가능하며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은 항균제로서 구강 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효과로 잇몸 염증에 대한 치료를 용이하게 해준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하루 두 번 칫솔과 함께 사용하면 되며 잇몸에 직접적으로 접촉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양치 시 치아뿐 아니라 잇몸도 같이 마사지하면 된다.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으로 튜브 형태다. 용량은 120g이고 가격은 1만원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