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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투명 우산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투명우산은 빗길 시야 확보를 가능케 하고, 어두운 날 운전자들에게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투명우산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왕국, 소피 루비, 터닝메카드, 쥬쥬, 팬콧 등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우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MLB 우산, 중고생과 성인을 위한 심플한 디자인의 장우산 등 총 40여 종이다. 가격은 9990~1만999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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