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트렌드 '클린 슬리핑' 접목해 구성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4일부터 5월31일까지 ‘내추럴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건강 트렌드인 클린 슬리핑을 접목해 구성했다.
이번 봄 패키지는 사해소금 입욕제와 트리트먼트팩으로 몸을 숨 쉬게 하는 ‘브리드’, 헤븐리 타월의 포근함으로 휴식을 취하는 ‘릴렉세이션’,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를 맛보며 건강을 보충하는 ‘뉴트리션’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 대상 호텔 내 레스토랑 3만원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 대상 호텔 내 레스토랑3만원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따뜻한 모닝 커피를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돼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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