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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도깨비' 여운 지워낼까…사전 제작의 새로운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도깨비' 여운 지워낼까…사전 제작의 새로운 기대 사진=tvN '내일 그대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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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tvN '도깨비' 후속 '내일 그대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6부작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대상인 포토그래퍼 송마린(신민아)의 시간여행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내일 그대와'는 20.5%라는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도깨비'의 후속이다. '도깨비'의 여운이 큰 만큼 '내일 그대와'의 부담도 크다.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내일 그대와'는 완성도 면에서 기대가 크다.


지난 해 KBS2 '태양의 후예'의 성공 이후 사전 제작 드라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KBS '함부로 애틋하게',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안투라지' 등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사전제작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새로운 기대와 우려를 함께 받고 있다.


한편 '내일 그대와'를 이끌어갈 이제훈은 tvN '시그널'에서 박해영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 그대와'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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