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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국 악재 해소?' 아모레퍼시픽,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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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20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2.41%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사드 배치 보복 등에 관한 소문이나 분위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실제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성장세가 보이니 중장기로 가치 있다는 점이 회자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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