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2017 아프리카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절단은 대구ㆍ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파견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3월 8일까지며 지역은 나이지리아 라고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케냐 나이로비다.
현지 바이어 섭외와 수출상담회 개최, 차량임차, 통역배치, 편도항공료, 현지간담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대구 수출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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