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주사를 공개했다.
5일 방송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제 6대 프린세스로 출연했다. 프린스들은 발그레하면서도 소녀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딸기과즙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자신의 애정템으로 밤막걸리를 소개했다. 그는 “술 중 막걸리를 좋아한다. 자주 마시진 않는데 나와 막걸리가 잘 맞더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서현이 취하면 더 귀여워진다”며 “취하면 내내 웃는다”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서현이 10년 동안 문자 없다가 생일에 와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현은 그 외에도 자신의 애정템으로 고구마와 한국무용 용 칼 등을 가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미남 아이돌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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