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트릭앤트루'에 설현이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과학과 마술이 만나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앤트루' 11회에 AOA 설현이 출연해 겨울 여왕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색소로 침착된 액체를 투명한 액체로 바꾸는데 나섰다. 설현은 시연부터 주문까지 직접 해내며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설현은 일일 남친 역을 맡은 개그맨 임종혁에게 각종 다양한 특급 애교를 선사해 상상 연구원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는 후문. 눈의 여왕으로 변신해 섹시 댄스를 선보인 설현의 활약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현은 청순섹시의 조합이다 진짜(sgb***)", "겨울 여왕 컨셉이어도 잘 어울려요(ztk***)", "역사교육만 시키면 완벽할듯(k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과 안중근 의사를 묻는 퀴즈에서 '긴또깡'을 언급해 여론의 뭇매를 맞아, 이후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사과한 바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