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설현 "작년 한 해는 정말 많이 행복했고, 또 정말 많이 아팠다"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설현 "작년 한 해는 정말 많이 행복했고, 또 정말 많이 아팠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설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생일 때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저의 행복을 위해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올해 생일은 바쁜 것과는 무관하게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 생일을 보내게 돼서 눈물 나게 행복하다"며 "작년 한 해는 정말 많이 행복했고, 또 정말 많이 아팠다. 그 덕분에 더욱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행복했던 기억들은 오늘을 더 힘차게 살아가는 힘이 됐다"고 했다.

또한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자책감이 들더라도 못난 저를 위해서 항상 고생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 힘들어할 시간도 사치란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거 밖에 없는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는 설현이가 되겠다. 저에게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고 말해주는 분들. 저는 그분들의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그런 의미로 올해는 제 행복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새해인사를 남겼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열애와 결별, 역사의식 논란 등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