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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꽃놀이패' 조세호가 처음으로 꽃길 팀장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출연 이후 처음으로 꽃길 팀장이 된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길행을 두고 레몬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시큼한 레몬 앞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때 조세호는 무려 11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워 가장 먼저 꽃길에 합류한 것은 물론 꽃길 팀장까지 거머쥐었다.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꽃놀이패' 하면서 처음 아니냐? 꽃길 팀장 된 게?"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조세호는 감격스러운 얼굴로 기쁨을 표출했다.
한편 이날 '꽃놀이패'에는 구구단 김세정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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