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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하와이에서 임기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퍼팅한 공이 홀컵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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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기자
입력2016.12.22 16:09
수정2022.03.30 00:02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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