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션업계가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 디렉터 심연수의 언더웨어 브랜드 이즈가 한남동 지익스비션갤러리에서 진행된 ‘즐거운 외도’ 팝업스토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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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한남동 지익스비션갤러리에서 진행된 '즐거운 외도'는 전문가들이 까다롭게 고르고 개성 있게 제작한 브랜드와 제품을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한 쇼케이스다. 시즌별로 테마를 정해 큐레이팅한 제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 체험하는 프로젝트 스토어로 개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즈는 쇼케이스를 통해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느껴지는 소재,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 레이스 트라이앵글 브라를 선보였다.
아가타 새로운 라인 ‘아가타 골프’가 공식 론칭했다. 2014년 아가타 핸드백을 론칭한 JS E&M이 이번에는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아가타 골프는 친근한 아가타만의 브랜드 이미지에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해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보여 줄 예정이다. 메인 모델로는 배우 유인영이 선정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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