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가 한국법인의 신임 대표로 현 김보겸 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보겸 신임 대표는 내년 1월 1일부로 애드웨이즈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애드웨이즈 코리아의 국내외 자사 마케팅 플랫폼 및 비즈니스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김보겸 신임 대표는 신세계I&C, KT엠하우스, 퍼니에이드를 거쳐 18여년 동안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개발자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다.
김 신임대표는 애드웨이즈가 쌓아온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에게 효율적인 토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ㅕ 애드웨이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노다 노부요시 애드웨이즈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김보겸 신임 대표의 마케팅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조직을 이끌어 온 리더십이 애드웨이즈 코리아의 성장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애드웨이즈에게도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대표는 "애드웨이즈는 아시아 시장을 아울러 글로벌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 온 선구적 기업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현지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이라며 "다년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애드웨이즈를 최고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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