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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광주시교육청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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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광주시교육청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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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흥건설(회장 정창선)은 1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총 4,000만원의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4,000만원중 2,000만원은 (재)중흥장학회를 통해 시교육청 추천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2,000만원은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으로 전달되어 결식학생 후원에 쓰여 진다.


이 자리에는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나종훈 공보담당관, 한장석 사무관, 그리고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의 김성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이 절대 없어야하며, 어렵더라도 학생들이 큰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중흥장학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앞장서서 선행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부인인 안양임 여사와 지난 11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세대 이상이 가입하는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면서 기존에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5호 회원으로 가입했던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과 부인인 이화진씨와 함께 광주 최초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로 등록되는 등 기부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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