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아세안+3 재무차관회의서 금융안전망 강화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기획재정부는 10~11일 중국 귀양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국과 라오스 공동의장국 체제에서 열리는 마지막 재무회의다.

송 차관보는 차관회의와 함께 회의 전에 열리는 금융포럼에 참석해 한국 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할 계획이다.


참가국들은 세계·역내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역량 강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작동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일 차관회의 전에 개최하는 '아세안+3 금융포럼'에서는 역내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금융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